전남역사이야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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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옥터에 들어선 곡성성당을 읽고...

작성자 최유리 작성일 2017-06-07
곡성,,,하면 기차마을만 떠올려 졌다. 그곳에서 기차를 타고 또는 레일바이크를 타고, 꽃 구경도 하고...
그런데 다순히 놀거리만 있는것이 아니었다. 옛 선인들의 애환과 고통이 남아있는 감옥터가 있고 감옥터가 지금의 성당이 되었있다. 이렇듯 여러 지역에는 사람들을 위한 축제가 있는 반면 슬픈 역사도 남아있는 듯하다. 역사기행문을 읽으면서 가 볼 곳이 많아지는 듯하다.